2013년 2월 18일 월요일

국민연금이 난리더라...

연금, 보험 이 모두는 계약에 의해서 뭔가를 지불한 후에 나중을 보장받는다는것... 이게 내가 알고 있는 상식이다.

보험 가입도 안했는데 보험금을 받어?
연금 가입도 안했는데 연금을 받어?

사기다.

노후 복지... 반드시 필요하지, 젊어서의 시절이 어떠했건 산 사람은 살아야 하기에...

그런데 이건 공적인 자금인 세금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아니면... 국민연금 이름을 그냥 국민노후복지세금으로 이름을 바꾸던가...

이런식으로 전국이 들썩 들썩 한다.

이게 저들의 노림수라고는 생각해 보지 않는가?

저들은 항상 편을 가르려고 해. 원래 정치라는게 그런거지.

편가르고 싸움붙이고 이기는 쪽에 붙던가 자기가 붙은 쪽이 이긴것처럼 보이게 하던가...

그리고 절대로 승부가 갈리길 바라지 않아

계속 자기 목소리를 키우면서 싸우길 바라지.

이번에도 뻔한 코드야. 세대로 편가르고, 돈으로 편가르고...

우리 대중은 어느 한편에 자동으로 속하게 되지... 싸움에 참여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불공평하게 더 많이 내는편이 되거나, 공짜로 좀더 받는 편이 되거나...

걔는 일단 권력을 잡았거든. 권력을 좀더 쉽고 편하고 강하게 행사하려면

대중들이 싸우고 있어야되.

비판받는거? 원색적으로 욕 먹는거?

이런거 중요하지 않아.

이러다가 다음정권을 놓칠까? 그럴리가 없어. 또 말도안돼는 뻥몇마디 치고 나면 다 잊어 버리는게 국민이야.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