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5일 월요일

망명, 전쟁... 모두 기획된 꼼수

일단... 이건 상상속의 소설임을 밝혀둔다. 판타지 소설이다.
허위사실 유포했다고... 덤터기 씌워서 표현의 자유를 방해하지 말아라.

MB의 행적을 보자...
이 양반이 임기중에 우즈베키스탄을 2번 방문했다.
세계적으로 우즈베키스탄 정도의 지명도를 가진 나라를 임기중에 두번이나 방문한
국가 원수가 많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별로 없을것 같다. 물론 근거없는 추정이다.
또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중에 이런 방문형태를 보인 대통령이 몇이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역시 별로 없을것 같다. 역시 추정 근거는 없다.

그런데 이양반은 우즈벡키스탄을 2회나 방문했다. 2년 간격으로...
아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우즈베키스탄이란 나라는 독립후(러 연방으로 부터)20년동안
한번도 대통령이 바뀐적이 없다. 정말 독재의 귀재라 할수 있다.

둘이 참 친하다고 그러더라. 끼리끼리 논다고...

하여간 그런 나라를 2회나 방문한 이유가 궁금하지 않은가?

내 생각에 망명을 준비하는 것 같다. 가난한 나라에 몇백만달러 정도 통크게 쥐어주고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이라는 나라가 돈만 있으면 참 살기 좋은 곳이다.
까리모프 대통령의 비호아래서라면... 천하무적이다.
기후도 좋고 식량도 풍족하고...
또 까리모프 형님의 힘이면... 그 양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쿠데타나 정권교체가
생길 일이 없다.
내가 거기서 2년을 살아봐서 안다. 나도 여건만 되면 그곳에서 놀고먹으며 살고 싶다.

지금 내곡동이니 논현동이니 하면서 사저에 대한 말을 흘리는 이유는...
일종의 연막전술이 아닐까? 내가 너무 꼼수적으로 생각했나?

그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이양반이 왜 망명을 하려고 하는가... 를 생각해 보자.
일단 지은죄가 많다. 아무리 싸이코패스라 양심의 가책따위는 없을지라도
국민에 의한 상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임기후 같은 당으로 부터도 별로 보호받을것 같지 않다.
전두환이나 노태우 꼬라지 날지도 모른다.

일단 이 이야기는 여기서 잠시 접고 다른 이야기를 보자.
1. 천안함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관해서는 내 블로그 어딘가 소설을 써 놓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 미국 갔다 오더니 한국을 통째로 미국에 갖다 바치고 왔다.

미국이 왜 한국을 꿀꺽 삼키려고 그럴까? 별로 맛있는 요깃 거리가 아니다.
그넘들 대한민국 국민성에 대해서 철저하게 프로파일 해 보았으니 이렇게 쉽게 경제 속국으로
만들기 쉽지 않다는걸 안다.
그 욕먹어 가면서도... 하려는 이유는...
중국을 자극해서 전쟁을 유발하려는 거다.

이미 북에는 천안함 덤터기 씌워서 명분은 만들었다.
그리고 계속 중국 똥꼬를 간지르면서 움찔움찔하게 만들고 있다.

목표한 남북 전쟁을 만들기 위해서...
아마... 임기말쯤가서(얼마 안남았다.) 뭔가 저지를것 같다.
그리고 이 나라를 팔아먹은 MB는 미국한테 뭔가 더 받아 쳐먹고 우즈베키스탄으로 망명할것
같다는게 내 소설의 요점이다.

정말 대단한 기획력이다. 이미 임기 초기부터 목표는 정해졌고...

그 목표를 향해서 하나하나 준비를 해 놨다.
그 기획력 가지고 왜 현대건설은 말아 먹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현대건설이 돈버는것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돈버는 거였으면 절대 안그랬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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